오늘은 애드센스 용어 개념정리를 위해 대표적인 마케팅 용어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온라인 마케팅 용어에 대한 개념 설명이니 참고해주세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블로거, 크리에이터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기본상식이므로, 함께 공부한다는 의미로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CTR은 Click-through rate의 약자이며, 노출된 광고에 대한 '클릭률' 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CTR이 7%가 나왔다면 광고가 100번 노출됐을 때 7번의 클릭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CTR이 높을 수록 나의 광고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효과적으로 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광고의 위치, 종류, 글의 길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CTR = (클릭수/노출된 횟수) x100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입니다 이는 광고에 대하여 클릭했을 때 나오는 단가를 의미하는 '클릭당 단가' 입니다. CTR(Click through Rate)은 광고의 노출 수를 대비한 퍼센트이나, CPC(=Cost per Click)는 노출 대비 비율과 상관없습니다.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2명의 사람이 내 블로그에 있는 광고를 클릭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방문자 A'의 클릭당 단가가 4원이 나왔고, '방문자 B'의 클릭당 단가가 2원이 나왔다면 총 CPC(Cost per Click)는 3원입니다.
CPA는 'Cost Per Action'의 약자입니다. 이것은 방문자가 어떤 광고를 클릭 후, 앱 회원가입, 물품 구매, 설문 조사 등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나오는 단가'를 의미합니다. 위에 언급된 CPC, CTR이 의미하는 클릭을 했을 나오는 결과 값이 아닌, 광고에 대한 클릭 후 특정 액션에 대한 결과 값입니다.
RPM은 '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의 약자를 의미합니다. 이는 '내 페이지를 1000회 조회했을 때 나오는 예상수입' 입니다. 예를들어 내 페이지 조회수 10당 수입이 1원이라면 페이지 RPM은 조회수 1000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므로 100원이 됩니다.
사이트 개설자가 기본적으로 우선 목표로 하는 것은 CTR(클릭률)입니다. 광고의 단가에 대한 고려보다 가장 먼저 일단은 나의 광고를 클릭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2차로 목표하는 것은 CPC(클릭당 단가)입니다. 방문자의 광고 클릭률을 어느 정도 높일 수 수 있다면, 그 이후 클릭당 단가를 신경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3차로 목표하는 것은 CPA(행동단가)입니다.
광고 수입 이후의 추가적인 것들을 우리는 목표로 하여야 합니다. 단순 물품 광고에 대한 클릭이 끝이 아니라, 이것을 실제적으로 구매로 이어지기 까지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2차 목표까지 달성했다면 이제 그 이상의 것들을 유도해야 합니다. 이는 사이트 개설자가 목표로 하는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면 알아야할 기본적인 마케팅 용어인 CTR, CPC, CPA, RPM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기본적 용어이기 때문에 티스토리 수입을 얻고자 하는 블로거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용어들이니, 명확하게 숙지되실 떄 까지 학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