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이슈인 0원 항공권 할인 정보에 대하여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의 여러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항공권 할인 경쟁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항공권 할인 정보 몇가지를 공유하겠습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전액 출자하여 만든 수도권 공항을 기반으로 하여 운영되는 항공사입니다. 에어서울은 비행 좌석 점유율 확보를 위해 2023년 4월 18일 오전10시부터 국제선 노선에 대하여 '운임 무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의 항공운임은 0원이며, 소비자가 부담해야 될 비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만 입니다.
편도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5만5400원~ /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1500원~ / 인천~후쿠오카 5만1500원~ / 인천~다카마쓰 5만1500원~ / 인천~다낭 6만9800원~ / 인천~나트랑 7만1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6만9800원부터입니다.
특가에 해당하는 편성좌석은 최소 4000석이며, 탑승 가능 기간은 2023년 4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입니다. 에어서울은 4월 18일과 20일, 24일의 세 번의 기회동안 좌석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에어는 2023년 4월 23일까지 괌 노선에 대하여 가족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왕복 항공권 예매 할 경우 성인 및 유아에 대한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금번 할인 할인 대상은 ▲인천~괌 노선 LJ643편 및 LJ644편 ▲부산~괌 노선 LJ647편 및 LJ648편이니 참고해주세요
티웨이항공은 2023년 4월 23일까지 PC와 모바일 앱에서 신규노선 취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인천-돈므앙(방콕) 신규 취항을 기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1인 편도총액은 12만3300원 부터라고 합니다.
또한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방콕’을 입력할 경우 일부 비행편에 대하여 10%가 즉시 할인된다고 합니다. 해당 티켓의 탑승 기간은 4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라고 합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의 다음의 할인 행사는 내달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을 공격적으로 확보하기위한 전략입니다. 실제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 오신 날(5월29일)와 같이 지정 공휴일에 더해 3번의 황금 연휴가 있다. 저처럼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은 위 정보를 참여하여, 항공기 티켓 애몌에 성공하실 바라겠습니다.